봄철 식물 관리 TIP
봄은 식물이 성장기로 들어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생존에 집중했던 추운 겨울을 지나 날이 따뜻해지면, 대부분의 식물들이 새로운 성장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래 봄철 식물 관리 팁을 참고하여 우리 집 식물의 성장 준비를 시작해 주세요!
1. 가지치기
식물의 새로운 성장기를 맞이하기 위해 다듬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가지치기는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불필요한 가지나 잎을 제거함으로써 식물의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식물이 더 많은 열매나 꽃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2. 분갈이
봄철은 분갈이를 하기 좋은 시기예요. 식물이 성장하는 때에 분갈이를 통해 식물을 새로운 환경에 심어주면 더 많은 공간과 영양분을 확보에 도움 됩니다. 겨울 동안 화분 속 토양은 압축되고 영양분이 소진되는 경향이 있어요. 분갈이를 통해 토양을 풀어주어 공기와 물이 더 잘 흡수되도록 해주세요. 식물의 뿌리 성장에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빛
봄에는 자연광이 충분히 확보되는 시기예요. 식물들이 충분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빛이 잘 드는 창가 등으로 옮겨주세요. 다만 강한 햇빛은 식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따뜻한 날이면 병해충이 번식하기 좋아 주기적으로 식물들을 지켜보며 관리해 주세요.
쥬라기공원 3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쥬라기공원 30주년을 기념해 ‘더 오리지널 랩(The Original Lab)’콘셉트로 다양한 식물과 유전자를 연구하는 플랜트 랩과 연구소의 데이터를 컨트롤하는 메인 스팟 등 영화를 모티브로 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팝업에서는 선데이플래닛47과 레어로우와의 협업으로 연출된 시스템 온실 플랜트 존과 쥬라기파크X선데이플래닛47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즈 화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쥬라기 30주년 팝업스토어는 오는 19일까지 성수동에서 열리며, 럭키드로우, 쥬라기 공원 30주는 포토카드,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선데이플래닛47은 차별화된 플랜트 공간디자인 서비스로 계속해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위치: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2길 27
날짜: 23.11.09(THU) ~ 23.11.19(SUN)
스타필드 하남 '더 마운틴' 행사에 선데이플래닛47 팝업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플랜트 케어 키트'를 오프라인 단독 선공개합니다. 플랜트 케어 키트는 실내 식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한 상품입니다. 선데이플래닛47의 베스트셀러 식물 관리 제품인 멀티플랜트미스트와 레이니샤워를 포함하여 여행용 물꽂이 워터 샷과 식물 전용 타올까지 필수 4종 세트 구성으로 이번 팝업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의 향과 식물의 소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식집사를 위한 인기있는 반려식물 제품만 모은 플랜트 케어존, 그리고 선물하기 좋은 식물과 식물용품이 있는 굿즈존을 준비했습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부터 식물생 활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선데이플래닛47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식물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만나보세요!
위치: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스타필드 하남 1층 입구 스타벅스 맞은편
날짜: 23.10.14(SAT) ~ 23.10.31(TUE)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스퀘어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Greeny shower, 273 GARDEN"이라는 테마로, 신제품 룸 스프레이 제품을 온라인 정식 론칭 전 단독 선공개합니다. ‘봄비 내린 풀내음’ 컨셉의 향을 직접 시향해보고 팝업 한정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외 식물의 향과 식물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느껴볼 수 있는 Plant Scents bar와 Plant Sound bar존에서는 반려식물 브랜드만의 독특한 컨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식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소리를 듣고 식물 본연의 향을 경험하며 마치 서울숲에 다녀간 듯 일상에서 작은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가길 바랍니다.
또한 팝업스토에서만 진행하는 여름한정 굿즈와 친환경 생수 등 이벤트와 선데이플래닛47 전 제품을 할인 행사를 만나보세요!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81 1층
날짜: 23.08.19(SAT) ~ 23.08.27(SAT)
이름부터 귀여운 베이비플랜츠
나는 화이트가든, 프레쉬런치, 테이크잇이지 3가지를 기르고 있다.
식물 초보가 덜컥 3가지나 선택하게 됐는데, 그 이유는 바로 틴케이스 때문이다.
귀여운 게 지구를 구한다고.. 아기자기함에 반해 식집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작은 틴케이스 안에는 씨앗과 화분키트, 스포이드, 설명서가 들어있다.
식물 초보자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흙을 부풀리고 씨앗을 심고 스포이드로 물을 주는 활동이 미니어처 놀이 같기도 했다.
'먼지처럼 작은 씨앗에서 과연 싹이 틀까?'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씨앗을 심었다.
실내 식물의 성장은 적당한 관심과 사랑이라고 하던데 애정이 점점 커진다.
발아 기간이 4~7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씨앗을 심고 그다음 날 식물 앞에서 서성였다.
싹이 나진 않았을지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그리고 싹이 안 나면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씨앗을 너무 깊게 심은 건 아닌지, 물을 너무 많이 준 건 아닌지 등 고민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관심을 주는 존재가 생겼다.
싹이 난 후로는 하루하루 쑥쑥 크는 게 눈에 띈다.
먼지 같던 씨앗에서 10cm는 훌쩍 컸다. 날이 따뜻할 땐 햇빛을 쐬주고, 매일 스포이드로 한 번씩 물을 주는 것뿐인데 잘 자라니까 기특하다.
이렇게 식물을 돌보는 루틴이 생기면서 괜히 하루가 꽉 채워진 것 같고 뿌듯하다. 식물이 커가는 것을 지켜보며 소소한 기쁨을 느끼고 있다. 왜 '반려 식물'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우리 집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게 요즈음 내 일상에 즐거움이 되었다.
식물과 공존하는 선데이플래닛47
자연에서 온 식물로부터 행복, 위로를 받는 우리는 그 본질인 자연과의 공존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해요.
단순히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싶어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갖고 제품을 개발하고 준비해서 우리의 일상에 식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예요. 자연과 공존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리사이클링을 통해 제작한 화분
선데이플래닛47은 ESC 경영에 초점을 맞춰 단계적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특히 멀티유즈드가 아닌 싱글유즈드 화학제품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팟 코펜하겐, 팟 베를린, 팟 카파도키아의 “미드나잇” 색상은 국내 최초로 인증받은 리사이클링 ABS 수지 100%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일회성인 싱글유즈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멀티유즈드 리사이클링 팟을 제작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어요.
다회용 멀티유즈드 재활용 플라스틱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요즈음, 비싸지만 검증된 원료로 생산하여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려고 해요.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이제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성은 당연히 지켜야만 하는 가치로 자리 잡았어요. 브랜드 차원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할 때 소비자 개인의 실천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한 단계씩 순환되는 원료로 제품을 만들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해요. 2024년도에는 모든 제품에 지속가능성을 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어요.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한 선데이플래닛47의 행보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산골책방X선데이플래닛47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한 무주산골영화제는 초여름 무주의 자연속에서 영화와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국내 대표 낭만 영화제입니다. 영화와 여가를 즐기는 2030 관객뿐만 아니라 캠핑을 즐기는 가족 관객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축제에 식물이 주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좋은 영화를 오래 기억하고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도록, 엄선된 영화와 관련된 책과 잡지로 구성된 산골책방에서 선데이플래닛47이 준비한 다양한 식물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등나무운동장 산골책방 옆, 야외 공간에서 식물 식재클래스를 운영합니다. 또한 무주산골영화제 굿즈샵에서는 선데이플래닛47이 디자인한 무주산골영화제 한정판 화분 굿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등나무운동장에서 초여름의 낭만이 가득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위치: 무주등나무운동장
날짜: 23.06.02. (SAT) ~ 23.06.06. (TUE)
시간: 10:30 ~ 18:00
LG생활건강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과 콜라보레이션 씨앗키트 굿즈를 출시합니다.
선데이플래닛47은 새롭고 신선한 영감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의 1주년 기념 한정판 키트를 직접 디자인 및 제작했습니다.
프레시안과 선데이플래닛47은 서로 다른 업계에서 전개되는 브랜드지만 지속가능성에 대한 동일한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있어, 협업을 통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굿즈로 작지만 정성스러운 나만의 정원을 가지며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여유가 생기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선데이플래닛47은 계속해서 식물이 주는 새롭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습니다.
[POP-UP STORE]
TIME FOR SOMETHING : GREEEEEN
SUNDAYPLANET47 Pop-Up Store
실내 공간에서 식물과 함께 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반려식물 브랜드, SUNDAYPLANET47
4월 5일 식목일 성수동 LCDC에서 오픈되는
이번 선데이플래닛47 팝업스토어는
"Time for something gre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식물의 소리, 향, 그리고 다양한 식물 컨텐츠로
많은 분들의 삶에 식물이 스며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POP-UP OPEN 2023.04.05(수) - 04.23(일)
11AM - 8PM (Monday off)
LCDC SEOUL A301, DOORS
@sundayplanet47
연남동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봄을 맞아 나만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 바(bar)와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씨드바'에서 씨앗과 올인원 씨앗키트를, '화분 멀칭바'에서 커스터마이징 화분 마감석을 구매할 수 있으며, '플랜트 팟 드로잉존'에서 구입한 화분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하나뿐인 화분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팝업 기간 내에 '플랜테리어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하여, 플랜트마스터와 함께 나의 취향과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을 배우고 심을 수 있습니다.
이외 다양한 제품과 굿즈들도 판매하니, 보다 다채롭게 식물과 함께 하는 방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5길 54,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날짜: 23.03.15(WED) ~ 23.04.15(SAT)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이 주최하는 ‘캣워크 페스타(CAT WORK FEST)’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씨앗키트 굿즈를 출시합니다.
캣워크 페스타는 3월 3일(금)부터 3월 5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사흘간 진행됩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작업(WORK)이 모여 작품(ART)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펼쳐지며, 전시에서는 캣워크 페스타와 유통 브랜드의 컬래버 아트워크도 만날 수 있습니다.
"Creation, Collaboration, Culture, Contents, Celcebrity"
선데이플래닛47은 이번 캣워크 페스타의 주제이자 MZ세대가 추구하는 키워드에 맞춰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하였습니다.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식물의 긍정적인 경험을 접하길 바랍니다.
실내공간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데이플래닛47과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의복을 재조명하는 네이머클로딩,
‘필요’를 넘어서 특정 시대에 종속되지 않는 가치를 만들어가는 두 브랜드가 만나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구매자에게 특별한 선물까지 제공하는 팝업스토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화분 2종과 가드닝키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네이머클로딩의 상징인 체커패턴과 인디고블루를 선데이플래닛47 시그니처 프레임에 담아 디자인된 ‘팟 코펜하겐 블루어’ 콜라보레이션 화분과 선데이플래닛47의 플랜트바(Plant bar)를 준비했습니다. 원하는 화분과 식물을 고르고, 직접 식재해볼 수 있는 한정판 가드닝 키트를 구매하는 가드닝 존에 놀러오세요!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서울 B2
날짜: 23.02.09(TUE) ~ 23.02.22(WED)
일상의 GREEN과 BLUER를 경험해 보세요.
선데이플래닛47은 패션, 아웃도어, F&B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식물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네이머클로딩(Namerclothing)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신규 화분 2종을 디자인하고 제작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화분은 네이머클로딩의 상징인 체커패턴과 인디고블루를
선데이플래닛47 시그니처 프레임에 담아 디자인했습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화분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3D 영상컨텐츠를 준비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녹인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반려식물 문화를 즐기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길 기대합니다.
콜라보레이션 화분 제품은 12일부터 무신사와 네이머클로딩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하여 제품뿐만 아니라 공간 및 컨텐츠 등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선데이플래닛47
우리는 삶의 시간 중 91%를 실내에서 보낸다고 해요.
실내 공간에 오래 머무는 만큼 실내 공간이 모두에게 중요해졌어요. 최근에는 식물을 키우며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요.
선데이플래닛47은 이렇게 식물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고 싶어요.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4월 7일 일요일, 도심속 공원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처럼 치유와 행복, 위로를 나누고 싶어요.
우리의 일상에 식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심 속에서 사는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주거환경, 거주패턴을 갖고 살아가죠.
자연스럽게 식물을 키우는 환경도 달라졌어요. 재택근무가 도입되면서 더 오랜시간 집에 머물게 됐고, 베란다 뿐만 아니라, 원룸이나 침실에서 식물과 함께 하게 됐어요.
선데이플래닛47은 이런 새로운 환경에서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식물과 함께 하는 방법을 제안해요. 우리의 일상에 식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과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갖고 있어요.
실내 공간에서 식물을 즐기는 방법
선데이플래닛47은 식물을 인지하고부터 키우는 과정에서 즐길 수 있는 식물 경험을 단계적으로 설계했어요. 개인의 상황에 맞춰 식물을 즐길 수 있어요. 선데이플래닛47을 통해 식물로부터 경험할 수 있는 직간접적인 모든 것을 경험해 보세요!
2023년 선데이플래닛47
오는 4월 성수동 LCDC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식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 출시된 제품 이외에도 여러 브랜드, 작가님들과 콜라보레이션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 주세요.
실내공간에서 식물과 함께 더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와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23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올 한해 전국의 옛 별서를 두루 찾아봤다. 지금으로 치면 민간 별장쯤으로 바꾸어도 될 곳들이다. 문화재로 격상된 곳도 있고 여전히 개인소유로 남아 후손들이 가꾸고 이용하는 곳도 있다. 이름난 한두 곳을 찾아갈 땐 그저 그러려니 했다. 자연과 구별되지 않는 숲에 나무로 지은 정자가 들어선 익숙한 풍경이어서다. 답사의 양이 늘어나니 똑같이 보이던 별서들의 차이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만든 이의 심성이 그대로 드러난 공간배치와 나무의 종류와 크기, 주변과의 조화가 천양지차였다.
옛 정원을 별서, 원림으로 부르긴 하나 정원이란 말은 일본에서 들어왔다. 말과 함께 자리 잡기 시작한 매끈하게 다듬어진 일본식 조경의 모습이 사달이다. 우리가 떠올리는 정원이란 사람의 손길이 닿아 깔끔한 형태로 마무리된 일본식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별서가 관심 밖으로 밀려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연을 손대지 않고 필요 최소한의 건물 한 채만으로 자연을 끌어들인 우리식 정원은 거칠고 어수선하게 보인다. 둘의 차이란 자연에 사람이 개입하는 정도와 관점이다. 밖에서 안을 보느냐, 안에서 밖을 보느냐, 즐기는 방식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인공의 아름다움도 필요하다. 자연 속으로 들어가 사람의 흔적을 지우는 일도 멋지다. 정원에 다가서는 방법의 차이가 우열의 기준일 순 없다.
왜, 정원이 만들어질까? 이유야 하나둘 아닐 테지만 식물의 영원성을 닮고 싶어서다. 젊은 시절엔 움직이지 않는 꽃과 나무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이 들어 행동이 느려질 때쯤 말라비틀어진 나무에서 새싹 돋고 꽃 피는 경이로움에 놀라게 된다. 관심 밖의 식물이 다시 보이고 의미화 된다. 자신은 점점 늙어가지만 식물은 매번 새롭게 태어난다. 죽지 않는 식물의 놀라움을 받아들일 때쯤 사람은 정원을 만든다. 자신도 피고 지는 식물과 같은 삶을 이어가고 싶은 욕망의 표현이다. 왕의 정원과 보통 사람의 정원은 크기와 호사스러움만 차이 날 뿐이다. 크고 엄청난 파리의 베르사이유 정원과 내 책상 위의 작은 화분 하나가 갖는 의미가 다를 게 없다.
유럽과 미국, 중국과 일본의 여러 정원들을 직접 둘러봤다. 가장 인상적인 정원을 꼽으라면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요리연구가의 식탁 정원이다. 정원을 축소시켜 접시 위에 담아놓은 것인데 그 독특함과 아름다움은 놀랄만했다. 흰 접시에 이끼로 섬을 만들고 그 가운데 키가 큰 솔이끼 한 개만을 심어놓았다. 이끼로 펼쳐진 땅에 1cm 남짓한 높이의 솔이끼는 거대한 나무만큼 커 보인다. 축소된 자연을 구사하는 일본의 정원보다 더 작은 크기로 압축된 풍경이라 할만 했다. 요리연구가가 말을 더했다. “이끼가 마를까봐 며칠 동안 집안을 비울 때면 물주는 아르바이트를 구했어요.” 지극한 아름다움이 유지되는 이유를 수긍했다.
화초 가꾸고 집 꾸미길 좋아하는 마나님 덕분에 비록 아파트지만 정원의 아쉬움은 잊고 살았다. 하지만 집 밖 내 작업실 비원이 문제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작업실의 삭막함을 지워버릴 꽃의 정원이 간절했다. 꽃 하나로 앉은 자리의 느낌이 확 달라진다. 조명을 받은 꽃의 색깔과 향으로 공간에 생기가 더해진다. 바라볼 대상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있을 땐 잘 모르지만 없어지면 그 티가 나는 게 꽃이다. 반려식물이란 말은 너스레가 아니다. 반려묘, 반려견 만큼 중요하다. 꽃 한 송이의 위안을 책상 정원에 옮겨놓기로 했다.
작업실 내 책상 위로 정원이 들어와야 한다. 계절의 느낌이 물씬한 국화로 정원을 만들기로 했다. 요즘 개량된 품종이 많이 나오므로 키 작은 국화는 구해 놨다. 문제는 국화가 아니라 어울리는 화분이 없다는 거다. 흔히 쓰는 토분은 크기도 크고 밑둥의 체감률이 급해 불안정하게 보인다. 매끈한 도자기류의 화분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를 가리기 위해 커버를 씌우는 건 더 싫다. 세상 모든 물건은 다 진화를 거듭해 멋진 디자인으로 다가서는데 화분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이상했다. 내가 원하는 건 작고 멋진 디자인의 화분이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젊은이들이 있다. 이들은 반려식물을 위한 여러 용품을 취급하는 ‘선데이플래닛47’을 만들었다. 작은 화분으로 일상의 공간을 정원으로 바꾸자고 제안하고 있다. 고정관념으로 굳어진 화분의 모습과 재질 대신 현재의 주거상황에 맞는 디자인이 있다면 호응 받을 것으로 확신했다. 기존 플라스틱 화분의 조악함을 벗고 두툼한 두께와 고급스런 재질감과 깔끔한 마감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특질을 공유하는 ‘팟 코펜하겐’과 독일 공장의 굴뚝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팟 베를린’이 완성됐다.
화분과 짝이 되는 받침대도 중요하다. 지금까지 화분은 신경 썼지만 받침대는 항상 부수적이었다. 없으면 대충 접시를 받쳤고 싸구려 플라스틱 받침대를 대용했다. 선데이플레닛47은 받침대까지 화분으로 생각했다. 유기적 흐름으로 결합된 받침대는 멋지다. 화분이 일상의 공간에서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준비는 세심했다.
식물이 주는 위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느리지만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까닭이다. 물 준 만큼 성장하고 꽃 피우며 시들고 말라비틀어지는 과정의 반복은 어김없다. 죽은 듯 보이는 겨울을 지나면 다시 싹을 틔운다. 순환의 영속성을 화제로 식물과 나누는 대화는 언제나 흥미롭다. 일상의 공간 어디가 되든 정원은 꽃과 식물에게 말을 거는 장소로 바뀐다. 정원을 멋지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다. 화분까지 아름다워야 정원은 빛난다. 정원은 자연 그 자체가 아닌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윤광준 사진가, 충실한 일상이 주먹 쥔 다짐보다 중요하다는 걸 자칫 죽을지도 모르는 수술대 위에서 깨달았다. 이후 음악, 미술, 건축과 디자인에 빠져들어 세상의 좋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게 됐다. 살면서 쓰게 되는 물건의 의미와 가치를 헤아리는 일 또한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한다. 『심미안 수업』 등을 썼다.
[중앙선데이] 2022.11.05 00:20 기사본문발췌
‘식물 없이는 행성도 없다’는 강렬한 메시지! 레어로우와 틸테이블이 힘을 합쳐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식물 연구실로 꾸민 공간에서 팝업이 열린다. 레어로우, 틸테이블, 그리고 선데이플래닛47이 함께한 이번 팝업은 ‘지속 가능한 세상’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선데이 플래닛은 국내 최초의 GRS(Global Recycle Standard)리사이클 인증 재료를 사용한 캠페인 한정판을 출시해 팝업 기간동안 전시, 판매한다고. 식물과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꾸민 공간으로 봄 나들이 떠나보면 어떨까.
NO PLANTS, NO PLANET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노력
rareraw x teal table x sunday planet 47
지구의 모든 생물은 식물과 동물로 구분되었습니다. 식물의 광합성을 통해 대기물질에 산소를 유지할 수 있었고, 덕분에 동물은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물은 토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생산물의 역할을 하였고 이런 상호작용을 통해 동물은 삶을 영위하며 생태계 순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인류가 지구에 등장하기 전부터 식물은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묵묵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등장하고 생태계엔 변화가 생겼습니다. 고도하게 발전한 인간의 이기심은 인류의 편리를 위해 개발을 일삼았고, 식물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제품들을 무분별하게 생산했습니다. 무자비하게 파괴되어 온 환경의 자정능력은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고, 지구는 인류에게 이상기후를 나타내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돌려놔야 할 때입니다. 편리한 삶을 위해 제품을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환경을 희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견입니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작은 실천으로 한정된 자연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함 으로써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식물과 환경의 과도한 파괴를 멈추고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20 틸테이블
운영기간 : 20220509 ~ 20220729
운영시간 : 13시 ~ 19시
Q. 작가님의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 식물,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수민입니다.
Q. 작가님의 작품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A. 커다란 도시에서 살아가는 조그만 사람, 거대한 빌딩 틈을 비집고 자라나는 나무 한 그루, 드넓은 공원 한 켠에 앉아있는 작은 새 한 마리.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어요.
작게만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실은 각각의 거대한 우주라고 생각해서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조밀하게 상상하며 그림을 그려요. 또 세상 모든 것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믿어서 어디서든 다정하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찾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Q. 작가님의 작품에는 식물그림이 많으신데 식물은 작가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사실 식물은 저에게, 늘 가까이하고 싶지만 가까이하기 어려운 것이었어요.
식물 키우는 걸 어려워해서 키우기 쉬운 식물들만 골라서 키웠는데도 매번 실패 했거든요. 여러 식물을 떠나보내고 나니, 키우는 게 조금 무서워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식물에 대한 열망(?)은 더 강해져서 오히려 그림으로는 더 자주 표현하게 되었어요. 그림으로나마 곁에 식물을 두고 싶었거든요.
Q. 선데이플래닛47은 어떻게 처음 접하게 되셨나요?
A. 어느 날 인스타그램으로 처음 선데이플래닛47의 팟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예쁜 화분’하면 늘 토분만 떠올렸는데, 플라스틱 화분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어요. 누군가의 공간에 멋스럽게 자리 잡은 팟 사진을 보면서도 ‘나는 또 키우는데 실패하겠지.’하며 부러워만 하고 있었는데, 투명한 MYSTIC FOG가 흙의 수분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 특히 좋다는 말에 더 크게 관심이 생겼어요. 초보 식집사 대부분이 그렇듯 저도 늘 과습으로 식물을 떠나보내곤 했었거든요. 그저 예쁘기만 한 화분이 아니었다니. 이거라면 나도 잘 키울 수 있겠다 싶었죠!
Q. 이번 콜라보 선데이플래닛47 팟에 담은 그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나요?
A. 팟에 담긴 흙 속에서 씩씩하게 자라나는 씨앗들을 그려보았어요. “나는 너의 초록이(식물)가 될 거야!”라고 당차게 자기 포부를 외치는 씨앗들이요. 식물을 키우기 위해 사람도 노력을 기울이지만, 식물들도 제 나름의 노력을 엄청나게 하잖아요.
저의 노력이 미흡할 때에도, 놀라울 정도로 씩씩하게 커나가는 식물들의 생명력에 감탄할 때도 있었어요. 그런 식물들을 보면 애틋하면서도 그 씩씩함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그래서 팟에 그려 넣은 씨앗들로, 식물의 씩씩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또 씨앗은 어떤 ‘가능성’이나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기도 하니 다양한 형태로 표현했어요. 가능성이나 희망은 많을 수록, 또 다양할 수록 좋으니까요.
Q. 작가님의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무엇인가요?
A. 도시, 사람, 식물, 동물 등 우리 곁에 있는 것들의 다정함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고 싶어요. 서로를 비난하고 비관하기 쉬운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서로를 너무 쉽게 미워하지 않도록.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다정한 존재일 수 있는지를 잊지 않도록. 우리 곁에 존재하는 수많은 다정한 것들을 계속해서 그림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ugly.but.goody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4월,
도심속 공원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을 닮은 선데이플래닛47의 팝업스토어가 오픈됩니다!
1. 팝업스토어에서는 공기정화 식물과 선데이플래닛47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현장에서 제품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2. 팝업스토어에서는 식물을 직접 심어볼 수 있는 팟 어레인지먼트 바를 운영합니다.
현장에서 식물과 화분을 구매하여 팟 어레인지먼트 바에서 직접 심어가실 수 있습니다. 연인과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세요.
*이미 구매하신 선데이플래닛47 화기를 현장에 가져오시면 어레인지바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 플랜테리어 스튜디오 위드플랜츠[@withplants]와 함께하는 "아무거나 심지 않는다" 원데이클래스가 오픈됩니다.
식물 입문자를 위한 분갈이 클래스로 나에게 딱 맞는 반려식물을 만나보세요
일정: 22. 04. 05 (TUE) - 22. 04. 17 (SUN)
시간: 11:30부터 ~ 19:30까지
**팝업스토어 위치안내**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50 1층 프로젝트렌트 6호점
찾아오시는 길: 뚝섬역 8번출구로 나와 도보 5분, 서울숲역 5번 출구로 나와 도보 6분
우리는 하루 중 대부분을 머무르는 실내공간에서 많은 환경적 영향을 받고 지냅니다.
온도, 햇살, 바람, 습도와 같이 아주 기본적인 것 뿐 아니라, 공간의 모양, 소리, 식물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중 식물은 우리와 같은 공간에 공존하며, 영향을 주기도 하고 때론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실내에 식물이 있으면 우리의 무의식은 마치 숲에 있는것처럼 느끼고,
이런 무의식속에서 우리는 마음의여유와 근육의 이완의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삶의 대부분을 빌딩숲에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여유의 시간을 위해 식물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식물을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받고,
자연과 실내를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점으로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햇빛(빛)"은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무지개색을 가지고 있기도하죠.
그리고 따듯한 온기와 에너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식물도 마주하는 형태 이외에 많은 시그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변화하는 잎, 성장하는 모습, 그들이 내뿜는 맑은 공기등 다양합니다.
Sundayplanet47은 여러 시그널을 가지고있는 식물을 SP47만의 방법으로 해석하여
시그니쳐 패턴으로 식물의 스펙트럼을 다양한 각도로 경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그니쳐 패턴을 통하여 식물과 함께 할때나 함께하지 않을때에도,
식물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느껴보세요.
[ 모션그래픽 By 이승빈,이은비 ]
tilte : 식물의 시작과 끝이기도 한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어 그 점은 선이 되고, 선은 잎이됩니다.
식물이 가지고 있는 선은 다양한 SP47패턴으로 변화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변화하고,
패턴은 플랜트 하우스, 플랜트 푸드, 플랜트 스킨케어, 플랜트 포트레잇으로 녹아듭니다.
Sunday planet 47은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4월 7일 일요일,
도심속 공원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을 닮았습니다.
바쁘고 힘겹지만, 우리 삶의 일부분인 도시 속에서 함께 공존하며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주는 도심 속 공원과같이 식물이 나와 더 유익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Maintain a beneficial relationship with plants.
실내공간 안에서 식물이 보편적으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기 위한
이야기와 방법들을 제시합니다.